Hiking

청계산 등산코스 및 최단코스

기잼이 2021. 7. 1. 11: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청계산 등산코스 안내해드릴게요

오랜만에 청계산 방문하였습니다.

 

 

청계산을 20번정도 간거같아요.

예전에 적었던것도 있습니다.

 

https://giline.tistory.com/2

 

청계산 등산코스 및 등산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청계산 등산코스 및 등산 후기 적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청계산은 대중교통도 쉽게 접근성이 좋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다녀온걸로만 적겠습니다

giline.tistory.com

 

 

 

 


 

 

 

청계산 가는 방법 3가지 (버스 제외)

 

- 대중교통 지하철편 : 청계산 입구역(신분당선) 2번 출구 -> 5분 정도 걸으면 청계산 입구 비석 도착

- 자차 이용 시 : 청계산 근린광장 공영주차장 네비 찍고 -> 바로 앞에 청계산 입구 비석 도착

- 번외 방법 : 하산 후 식사 시 미리 식당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는 방법

 

주차장 시간 내에 못 가면 식당 주차장 이용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주차비도 세이브하고 단, 많은 양의 차를 주차하려고 하면 식당에서도 싫어합니다. 소수만 가능

 

 

청계산 입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0분 600원
1시간 1200원
2시간 2400원
4시간 4800원

이용시간

평일 09:00 ~ 18: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동일

 

주차장이 협소해서 피크 시간 때 가면 주차장 앞에서 기다리고 차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같이 가는 일행 및 만나는 약속시간이 있으면 시간보다 조금 빠르게 출발하여 주차하고 만나는 거 추천합니다.

공영주차장은 늦은시간에 가면20분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간혹 시간에 쫓겨서 반대편 길가에 주차한 적도 있습니다. 주차 단속반 많이 계셔서 이른 채비 하여 준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산 이름 : 청계산

높이 : 618m

난이도 : 하 (휴식시간 포함 2시간 30분)

산행코스 : 원터골 입구-> 원터골 화장실-> 원터골 쉼터->깔딱 고개-> 헬기장-> 돌문 바위-> 매바위-> 매봉 정상 (원점회귀)

준비물 : 등산화(운동화도 가능), 물, 이 정도면 가능

 

설명 : 청계산은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618m)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청계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망경봉은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 후일 이름을 조견으로 바꿈)이 청계산 정상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탄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이수봉은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 번이나 모면하였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추사 김정희는 청계산 옥녀봉 북쪽 자락에 초당을 짓고 살았다.

 

 


1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원터골 입구로 가서 매봉으로 갔습니다.

1코스 입니다.

 

주차를 완료하고 원터골 연결 통로로 지나갑니다.

중앙에가면 벤치가 있고 이제 등산로 초입으로 갈어갑니다.

오른쪽에는 에어신발 털기 있습니다.

쭉 걸어가면 어디로 갈지 나옵니다.

왼쪽길과 오른쪽길이 있는데

왼쪽길은 조금 가파릅니다.

오늘은 쉬운 오른쪽길로 원터골 쉼터로 걸어갑니다.

누군가 모자를 두고갔는데

걸어두신분 마음도 따뜻하고 잃어버리신분도 찾길

청계산 원터골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앉아있습니다.

왼쪽길로 다시 걸어갑니다.

지나가는길에 화장실 나옵니다.

쭉걸어가면 이때부터 계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청계산 계단 장난없습니다.

대충 1600가량 된다는..

정상인 매봉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옥녀봉으로 가면 다른 길입니다.

매봉 방향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헬기장 도착

헬기장에 도착하면 이제 다온겁니다.

정상이 비좁아서 여기서 식사도 하시고 휴식 타임 갖곤 합니다.

 

청계산 정상 도착했습니다.

인증샷 찍는 사람 많아서 오늘은 패스.

청계산은 정상보다 내려가면 뷰 좋은곳.

바로 여기입니다.

매바위!!

여기서 사람들 많이 사진찍고 멋진 사진나옵니다.

기회 되시면 꼭 찍어서 인생샷 건지시길 바랍니다.

내려와서는 오랜만에 리숨두부 방문하였어요.

여기 짬뽕이랑 두부가 참 맛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