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ng

관악산 등산코스 및 등산후기

기잼이 2020. 9. 24. 16:04

안녕하세요

기라인입니다.

오늘은 관악산 다녀온걸 적어볼려고 합니다.

 

산 이름 : 관악산

높이 : 629m

난이도 : 중

산행코스: 서울대입구(관악산공원 입구) - 연주대 - 과천 향교 (휴식시간 포함 5시간 걸림) 과천 가면 가는 맛집 있음.ㅠㅠ 

 -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르다. 참고

준비물 : 등산화, 스틱, 장갑, 물, 개인간식

 

설명 : 관악산은 청계산, 백운산,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한남정맥이 이어진다. 산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관악산의 능선마다 바위가 많고 큰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룬다. 북한산·남한산·계양산 등과 함께 서울 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행정구역으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그리고 경기도 과천시와 안양시에 걸쳐있다. 1968년 건설부 고시 제34호에 따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관악산 대중교통 방문

 

1.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학교가는 버스 타고 서울대학교 정문 정류장에서 내린다.

 - 서울대학교 정문 정류소에서 내리면 둘레길을 걸은 후 등산로가 나온다

 

2. 5511번 또는 5513번 버스를타고 서울대학교 정류소가 아닌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 정류소에서 내린다.

 - 5511번 또는 5513번 버스타고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에서 내리면 둘레길 생략하고 바로 등산로가 있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르니깐 대중교통 이용하였다.

 

서울 근교이면서 경기권에서도 올 수 있는 관악산.

등산 코스도 많고 여러곳에서 모여서 사람들이 참.. 많다.

빠르게 등산하는걸 추천한다.

 

여길 지나가면 시작이다.

여기가 시작하는곳이다.

여기서 만나서 올라간다.

 

올라갈 코스

 

관악산은 올 가는 길에 잘못 가면 암벽 타는 코스가 나온다.

올라가면서 등산객분들 만나면 한 번씩 길을 물어보자!

 

 

정상도착

 

 

관악산 등산후기

 

관악산 정상에서 사진 찍는 게 거짓말 안 하고 사람 많으면 1시간 걸릴 때도 있다..

무엇보다 빠르게 줄 서서 기다리는 게 좋다.

사진을 찍고 나서 경치 보거나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상까지 도착하는데 천천히 갔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

조금 휴식 취하고 하산하니깐 총 5시간 정도 걸렸다.

 

과천 쪽으로 내려오면 2층에 강원 곤드레밥이라고 식당 있다.

여기 삼겹살 진짜 많이 맛있다. 추천드립니다. 

관악산보다는 여기가 생각나서 다음에 한번 더 갈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