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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스시 맛집 토요이치 + 후쿠오카 맛집리스트

기잼이 2023. 4. 11. 08:50

안녕하세요

기잼이입니다.

Day3

⁃ 스케줄: 체크아웃 11:00 -> 옮기는 숙소에 짐 맡기기 -> 쇼핑데이 (슈프림, 캐널시티, 돈키호테, 한큐 백화점, 구제 옷가게 등등)

⁃ 점심, 저녁은 그날 땡기는 걸로

⁃ 숙소: 더 원파이브 테라스 후쿠오카 (100,000원)

⁃ 숙소 특이사항: 조식은 없음

점심 스시 토요이치 (시장이고 해산물을 구워먹을수 있다. 오픈런해야함)

저녁 모츠나베 마에다야 (빨간 국물 모츠나베가 있고 전날 방문했으나 실패로 각성상태)

점심은 스시를 먹기로 했습니다.

3일차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숙소 방문해서 짐 맡기고 점심 먹으러 출발.

3일차에 숙소 제일 좋았다.

후쿠오카

가이드 선정 맛집 알려드립니다.

혹시 가보고싶은분들은 참고하고 검색하고 가보세요.

*글 맨 마지막에 간략하게 정리해놨습니다*

 

 

 

전날 방문한 이츠란라멘 가게입니다.

2층만 음식먹는곳이고... 위에는 다 계단 대기석.;;;

가보시면 압니다.

걸어서 30분정도 갔습니다.

오늘 점심

후쿠오카 하카타 토요이치 스시집

백엔 스시로 유명하다.

완간시장 전날 가이드가 설명해줘서 설명을 적어보겠다.

원래는 시장에서 조금만하게 가게를 하다가

스시가 너무 신선하고 인기가 많아져서 가게를 따로 독립적으로 차렸다.

완간시장 시장이라고 이름이 붙어있지만 가보면 건물이다.

참고하시고 가면 됩니다.

오픈시간 맞춰서 갔으나 20분정도 걷고 천천히 가느라고 11:40분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만석입니다...

가게 도착했습니다.

항구 앞에 보이는 가게입니다.

신선해 보이는 각종 해산물

그리고 스시도 있습니다.

여기는 한국인 이외 일본 현지인 비율이 더 엄청 많았다

들어가면 종이있습니다. 3번째 페이지...

1페이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름 쓰고 인원수 적으면 됩니다.

문제의 종이

밖에서 항구 보면서 물멍 겸 구경

10분씩 알람 맞춰서 왔다 갔다.

40분만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인들이 시민의식이 좋다고 느낀게

웨이팅이 길어서 집에가면

볼펜으로 자기이름 취소하고 나갔습니다.

어쩌면.. 테이크아웃으로 먹었으면 더 좋았을지 모르겠습니다.

테이크 아웃은 웨이팅 없고 밖에서 앉아서 많은 사람들 먹고 있습니다.

이름을 불렀고 테이블 앉았습니다.

테이블 앉은 다음은 스시 담아 오면됩니다.

스시입니다.

막상 계속 보니깐 비슷한것들이 나옵니다.

몰랐는데 오도로, 주도로 이런게 처음에 있길래

이런것도 천엔이야? 하고 한두개만 펐는데...

시간대 별로 나오는게 다른듯 합니다...

오도로, 주도로 있으면 왕창 퍼가세요ㅠㅠ

오도로, 흰살생선, 전갱이, 연어참치 마끼 등등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흰살생선이 좋다고 흰살 생선위주.

제가 맛있다고 뱃살은 담아가라고 했습니다.

스시는 직접 가져오면 됩니다.

맥주, 각종 요리들은 태블릿으로 주문하면됩니다.

담아오면 직원이 와서 계산해줍니다.

이제 먹어보겠습니다.

정말 신선합니다.

전갱이

 

흰살 스시

맛있습니다.

가리비 두개 요청했습니다.

가리비 사면 화로 가져다 줍니다.

가리비 하나에 450엔인데... 2개 900엔

차라리 이돈으로 초밥 먹는거 추천드립니다.

직접 구워먹습니다.

노릇노릇

오징어 튀김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간장은 다른거 하나 주셔서 찍어서 먹었습니다.

soso 입니다.

맥주는 필수

맥주도 한잔.

마끼도 먹었습니다.

2번째, 3번째 스시 담아왔슺니다

대표적인것들은 있는데 시간때별로 스시가 바뀌더라고요.

연어알까지

6100엔 나왔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일본에서 스시 여기 가세요.

가격도 착하고 최고입니다.

계산할려고 하니깐 두줄 테이크아웃줄 많아서 당황했지만 계산을 바로 되었습니다.

정말 매우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

바로 옆 화장실 우연하게 들어갔다가. 발견한 수조관

이제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30분 이상 걷기 싫어서

마침 버스 노선을 보니깐 버스가 딱 오더라요.

1시간에 1대인데 딱 맞아서 개꿀입니다.

이거 타고 다시 돌아갑니다.

*참고로 일본 버스는 뒤에서 타고

앞으로 내립니다.

*내릴때 돈냅니다.

후쿠오카 맛집

모츠나베, 스시, 야끼니꾸 이렇게만 적어놨습니다.

모츠나베, 스시 두곳 갔는데 둘다 매우 만족입니다.

모츠나베

마에다야

늦은시간 오픈시간

빨간 국물 고추장 김치 베이스 칼칼 달달

오오야마 체인점

하카타역 오른편 스타벅스 뒷통수

왼쪽 대각선 미야꼬 호텔2층 오오야마

인도에서 올라갈수 있음

야꾸니꾸 소고기 화로

니꾸이지 웨이팅 예약해야함

야끼니꾸

규센닌

가격 더 비싸고 퀄 좋음

바쿠로 (런치티임 이용)

스시

가성비 일본 분위기

우오가시 하카타역

스시잔마이 저렴한 가격대비 퀄 좋음

효탄스시 텐진 20분 내외면 가능

스시로 텐진 회전초밥 대중적인

나카스

타츠미스시

오마카세

저녁 5-8만 맛 퀄 좋음

가격 상관없이 가면

미아꼬 호텔 2층

우오쿠라 일식집

토요이치

시장임 시스 먹고 해산물도 구울수 있음

점심시간 싸다.

오픈전에 가야함

내돈내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