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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2일차 투어 다자이후,유후인,벳푸,하카타역크루아상

기잼이 2023. 4. 8. 08:41

 

안녕하세요

기잼이 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2일차 입니다.

유후인을 따로 가서 온천 갈까 했는데

금액도 거리도 힘들어서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스러운 투어였습니다.

가족분들도 강추 드립니다

Day2

스케쥴: 아침 8시반까지 오리엔탈 호텔앞 편의점 집합 (숙소에서 걸어서 11분) -> 유후인 투어 -> 다시 하카타역 하차 (19:30)-> 숙소

일정

08:30 후쿠오카 하카타역 로손 편의점 집결

09:00 다자이후 (텐만구, 소동상, 스벅)

12:10 유후인 (점심 식사)

15:30 유후다케

16:30 벳푸

19:30 후쿠오카 하카타 역 로손 편의점 복귀

유후인 투어 : 여행한그릇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 출발 다자이후 유후인 유후다케 벳푸 버스 투어, 그리고 무료 사진 촬영 : 여행 한 그릇 (naver.com)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 출발 다자이후 유후인 유후다케 벳푸 버스 투어, 그리고 무료 사진 촬영 :

[여행 한 그릇] 여행을 대접하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

하카타역으로 가는 길에 스벅 있어서 아아 하나 주문했습니다.

스벅

깔끔 역으로 고고

 

투어신청 투어비용 59000원

8시 10분 가이드님과 만납니다.

다른 여행사들에 비해 일찍 만나서 빨리 출발합니다.

깃발 찾아가면 됩니다.

아이스 주문했는데 저렇게 줍니다.

버스투어 시작

버스 타고 가면서 가이드님이 설명을 잘 해줍니다.

다자이후 도착

여기는 명란 바게트 350엔인데

따뜻하고 개인적으로는 일본 명란이 정말 맛있어요.

한국이랑 다르게 뭔가 더 첨가돼서 감칠맛 납니다.

올라가는 길에 스벅이 있습니다.

아침에 스벅 구매해서 따로 구매는 안 했습니다.

유명한 분이 작품으로 한 스벅이라는데 이뻤습니다.

길 따라 올라갑니다.

텐만구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입니다.

소동상 머리 만지면 머리 좋아진다 하고 몸을 만지면 아픔을 낫게 한다는 설이 있는 동상

저도 머리 만지고, 몸도 만지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안에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꽃이 벌써.. 봄인가 봅니다.

이제 유후인으로 떠났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가이드분이 뭐 뭐 있다고 가게를 알려줍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우동집입니다.

기본 우동은 한국인들 입맛에는 달다고 느껴지는데

세트메뉴를 시키면 우리가 생각하는 우동이 나온다고 합니다.

코하루우동집 입니다.

버스가 내려준 곳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고 밥도 같이 먹고 싶어서 방문

대기 18번이었습니다.

번호표 귀엽습니다.

얼마 지나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주문

소고기 덮밥 + 우동

돈까스 + 우동

우선 아사이맥주 한 잔.

일본은 잔이 굉장히 작아요. (다이소에 팔더라고요)

세트메뉴로 주문했습니다.

한국 메뉴판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서로 반대로 시켰다가 돈까스가 맛있어서 결국 바꿔서 먹음

우동 면이 쫄깃한게 맛있었습니다.

유후인은 3시간 자유 시간이라 마구 돌아다녔습니다.

온천하는사람, 관광하는사람, 쉬는사람 자유롭고 터치 없습니다.

긴린코호수

큐슈 유후인 긴린코호수는 사진 명소다.

사람들 다 줄 서서 찍습니다.

3시간도 생각보다 짧..은 유후인

현지인들도 많았습니다.

자유시간 끝 이동했습니다.

사진 많이 찍긴했습니다.

이제 도착한 곳은 산 쪽 빙글빙글 돌아서 온

유후다케.

이곳은 신기하게 1년에 한 번씩 산에 불을 지른다고 합니다.

그 1주일 전에 불을 질러서 산에 재가 많을 거라는 가이드님 말씀.

뭔 소리야 하고 방문했는데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걸 또 볼 수 있을까 생각 들었습니다.

(유충, 새싹 등 태우고 다시 키운다고 합니다.)

사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인생샷

가이드분이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아직도 보정본 못받음.

마지막 코스 벳푸

여기는 70년대 한국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시골이고 여기서 지역술 있는데 지역술 구매했습니다.

바다도 있는데 그냥 목포 이런 느낌 바다입니다.

힘들어서 무료로 온천물 족욕하는 곳 있어서

거기서 휴식하고 돌아왔습니다.

(수돗물이랑 달라서 오래하면 살 붉은색됩니다.)

무료족욕하는 곳 가이드분이 알려줌

벳푸 지역술

카보스리큐어(리세일도 붙는다는술)

라임맛이고 달달합니다.

사진은 한국에서 찍은사진

1500엔

20:00

한숨 자니 다시 원점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유명한 크루아상 집이 있는데

줄 서서 구매

플레인 4, 초코 4 사자마자 맛있어서 바로 2개씩 먹었습니다. ㅠㅠ

특이한 건 무게로 가격 측정합니다.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분량 조절 실패로 숙소 편은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