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후쿠오카 모츠나베 마에다야 맛집 웨이팅 솔직 리뷰

기잼이 2023. 4. 13. 08:09

안녕하세요

기잼이 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모츠나베 맛집 마에다야 방문했습니다.

전날 방문했는데 재료 소진으로 다음날 다시 방문!

웨이팅은..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비오는날.

전골 가즈아

비오는날 추웠습니다. ㅠㅠ

4인 자리 당첨되어서 좋았습니다.

마에다야 모츠나베

마에다야 모츠나베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빨간맛, 된장, 간장맛

느끼한 일본 음식에 질려서. 빨간 맛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녁에는 자릿값 냅니다. 오토시

드디어 들어갑니다.

술 메뉴판입니다.

일본 소곱창 전골 매운맛

포테이토 샐러드

생맥 2잔

준마이 다이긴조 360ml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생맥주.

일본 생맥주는 사랑입니다.

모츠나베 빨간 매운맛 등장

자리값 오토시 = 장어랑 밥 줍니다.

한입에 쏙

끓기를 기다렸습니다.

먼저 야채를 먹었습니다.

구성은 당면, 버섯, 대창, 야채 등 푸짐합니다.

포테이토 샐러드

으깬감자랑 마요네즈 조합

달달 하면서 실패 없음

한입 먹었는데 맥주 술술 들어갑니다.

대창이랑 부추랑해서 한입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매운정도는 우리나라로 치면 닭볶음정도 매운맛입니다.

달달하면서 매콤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 야채도 줍니다.

귀여운 마늘후레이크

야채도 맛있었습니다.

곤약입니다.

준마이다이긴조 맛있습니다.

맨날 맥주만 마셨는데 이날인 기분 좋게 한잔

이 국물 남으면 이제 면추가 갑니다.

건더기 다 먹으면 면 추가합니다.

이생면이 또 기가 막힙니다.

일본은 면 요리는 꼬들거리면서 참 맛있습니다.

마무리는 죽을 요청합니다.

죽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죽.

8756엔 나왔습니다.

8만 7천 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래도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마지막 손님들 나갈때

이거 꼭 사진찍어서 저도 찍었습니다.

쿠폰인줄 알았는데 스티커

솔직한 후기

웨이팅만 아니면 좋았을 텐데 현지 일본인들

여행 온 관광객들 진짜 줄 서서 오래 기다립니다.

가게가 작아서 1시간은 기본 기다려야 합니다. ㅠㅠ

맛은 개인적으로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빨간 맛 먹었는데

한국인 입맛에는 그렇게 맵지 않은 닭볶음정도 달달한 매운맛 입니다.

다음에 또 가야지

맛집 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