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산 5

불암산 등산코스 및 등산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근교에서 쉬운 산을 가고싶어서 불암산 다녀왔습니다. 서울까지 오랜만에 멀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나름 즐거웠습니다. 남양주쪽으로 가는 코스하고 상계역쪽으로 가는코스가 있는데 상계역쪽으로 가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 집결장소 : 불암산 공영주차장 산 높이 : 불암산(508m) 산행 코스 : 불암산 공영주차장 - 정암사 - 제5등산로 - 거북바위 - 정상 소요시간: 왕복 2시간 난이도 : 하 준비물 : 등산화(운동화 가능), 물, 김밥 ​ ​ 불암산(佛巖山)은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510 m의 산이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처럼 서울 도심지에 있는 산이다.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여 종주도 가능하다. 체력이 강한 등산애호가들은 불암산-수락산-도..

Hiking 2021.04.21

명지산 등산코스 및 최단코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평에 있는 명지산 다녀왔습니다. 명지산 산행은 찾아보니깐 생각보다 길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초반에 빠르게 가고 중반에 지치고 반복으로 허겁지겁 다녀왔습니다. 산행은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뷰가 볼거리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집결장소 : 익근리 주차장 산 높이 :명지산 정상 (1267m) 산행 코스 : 익근리-명지폭포-명지1봉(정상)-사향봉-명지폭포 소요시간: 왕복 5시간 (빠르게 감) 난이도 : 중 준비물 : 등산화, 물, 김밥, 아이젠(눈 있음) 명지산은 높이 1,252 m이다. 1991년 9월 30일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광주산맥에 딸린 산으로 경기도에서는 화악산(華岳山:1,468m) 다음으로 높고 주위에 남봉(1,250m)·강씨봉(830m)·승천봉(974m) 등이 솟아 ..

Hiking 2021.03.26

인왕산 등산코스 및 최단코스 (100대 명산+입니다)

안녕하세요 귀란이입니다. ​ 오늘은 서울 근교에 있는 인왕산 방문하였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고 어려운 산이 아니어서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다 갈 수 있고 아름답습니다. 저는 최단 코스로 다녀오기 위해서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교통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왔습니다. 인왕산은 도심 속에 있고 산이 높지 않아서 초보자들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등산복, 등산화가 아니어도 충분히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산이고 밤에 야경을 보기 위해서 다녀왔는데 만족합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눈에 서울 도심 조망이 시원하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 산 이름 : 인왕산 산행 높이 : 338.2m 휴식 포함 : 1시간 30분 난이도 : 하 산행코스 : 경복궁역 - 인왕산 공원 입구 - 정상 - 경복궁역 준비물 : 운동화..

Hiking 2021.01.26

도봉산 등산코스 및 등산후기

안녕하세요 기라인입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에 있는 산 도봉산 다녀온 걸 적어 보려고 한다. (2020.06.27 다녀옴) 산 이름 : 도봉산 높이 : 726m (신선대 정상) 난이도 : 중 산행코스: 도봉탐방지원센터 -> 미당 바위 -> 신선대 -> 미당바위 -> 오른쪽으로 가다가 계단보여서 길 잃을까 봐 성도원 -> 계곡 방향으로 하산 -> 도봉탐방지원센터 (여유롭게 4시간 30분) 9시 집합 산행 -> 13시 30분 종료하였다. 준비물 : 등산화(돌이 많다), 스틱(돌이 많아서 필요), 장갑, 물, 간식 설명 : 서울 북쪽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740.2m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자운봉이다.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우이령..

Hiking 2020.09.18

북한산 등산코스 및 등산후기

안녕하세요 기라인 입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에 있는 북한산 2번째 방문하여 다녀왔습니다. 산 이름 : 북한산 높이 : 835m 백운대 난이도 : 중 (휴식시간 포함 4~5시간) 산행코스 :백운대 탐방지원센터 - 북한산 백운대 정상 (왔던 길로 다시 하산) 준비물 : 등산화, 스틱, 장갑, 물, 개인간식 설명 : 북한산은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산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삼각산 또는 삼봉산, 화산으로 불렸고 삼국시대에는 부 아악이라고 불렀는데 아기를 등에 업고 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인 온조와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자리 잡고 살 만한 땅을 고를 때 이 봉우리에..

Hiking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