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king

지리산 등산코스 및 반야봉 노고단 산행시간

기잼이 2022. 6. 7. 21:08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리산 등산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집결장소 : 성삼재 휴게소 04:30 (시작)

산 높이 : 반야봉 정상 (1732m)

산행 코스 : 성삼재휴게소-노고단 대피소(탐방로예약 필수)- 반야봉 - 뱀사골탐방지원센터

소요시간 여유있게 왕복 8시간 (휴식시간 포함)

난이도 : 중상 (초보자도 가능)

준비물 : 등산화,스틱,수건, 물, 개인간식,도시락,가방 <- 전부 필수

인터넷에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탐방로 홈페이지 접속->탐방로 예약제->탐방도 지리산 노고단 예약

*예약 후 국립공원공단 카카오톡으로 예약확인 필수


지리산

높이 1915m.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 군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와 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노고단 들렸다가 구경하고 반야봉 등산하는 코스입니다. 노고단을 가는 건 안 힘듭니다.!!!!

반야봉, 천왕봉 두 개가 있습니다.

반야봉 코스로 갔는데 생각보다 정상은 금방 갔는데? 내려오는 쪽이 오래 걸렸습니다.

 

 

24:30분에 수원역에서 버스 타러 가는 길입니다.

헤헤...

이때는 머리가 길었군요.

04:30분에 주차장 도착했습니다.

지도도 있고 국립공원이라 역시 길은 잘되어 있을 겁니다.

 

여기 안에 편의점이 있는데 신용카드 찍어야지 문이 열립니다. 결제도 셀프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찍어봤습니다.

 

우선 노고단을 갈려고 합니다.

편안한 길이라고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중간에 화장실도 있고 노고단으로 가는 길입니다.

쭉쭉

 

노고단 탐방지원센터에서 이제 예약한 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진달래 보려고 간 노고단!

가는길.

 

해가 뜹니다.

 

노고단 귀신???

 
 

노고단에서 이제 내려와서 반야봉으로 갑니다.

성삼재 휴게소에서 준비하고 노고단 다 구경하고 다시 오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06:30분

새벽이라 상당히 춥.

꼭 여벌옷 챙겨가세요...

패딩입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반야봉으로 가봅니다.

 
 

걷고 걷는다.

중간에 식사도 했습니다.

 

곰이 있는지 계속적으로 곰곰... 위험이 있습니다.

쭉쭉쭉

반야봉을 향해서

노루묵

반야봉 0.5

진달래

 

반야봉 도착

08:50분 도착했습니다.

 

시작점에서 출발하고 노고단 구경하고 천천히 와서 4시간가량 걸렸습니다.

사람들도 많아요.

똥폼

 

같이 사진도 찍기

이제 끝없는 하산 시작.

중간에 한번 더 식사

 

여기 화장실은 찍은 건 노고단에서 이제 쭉 내려가는데...

화장실 없습니다.

여기까지 와야지 화장실이 생기는 마법...

힘들었습니다.

 

14시 10분에 정확하게 주차장 도착했습니다.

지리산 등산하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뱀사골계곡도 이뻐서 놀러 오고 싶고 날씨도 정말 좋았습니다.

코스는 여럿 있지만 제가 다녀온 코스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04:40 주차장 출발

06:30 노고단 구경 완료

08:50 반야봉 도착

14:10 뱀사골 계곡 지나 주차장 도착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말 천천히 느긋하게 다녀왔습니다.

빠르게 가면 13시 정도면 도착할 거 같아요

지리산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