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기흥에서 먹은 순대국집 다녀온 리뷰 적어볼려고합니다.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해장할려고 갔습니다.
주관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 가게이름 : 백암왕순대소머리국밥
- 전화번호 : 031-274-0288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금화로 108번길 29
- 영업시간 : 매일 11:00 ~ 02:00 배달시간
- 지도 :
메뉴판입니다.
주문은 순대국정식 주문하였습니다.
순대 정식 10,000원? 11,000원?
이건 맨 밑에 적어볼게요.

순대국 좋아하고 많이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메뉴가 순대 비슷한 것까지는 인정하는데
너무 생뚱맞게 돈까스.. ;; 여기서부터 신뢰도 조금 하락했습니다.
(속으로 아 이집 땡인거 같은데..)
전문 가게에서 단일 메뉴로 파는 걸 조금 더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순대국집에서 돈까스 파는 건 처음 봐서 당황.

기본 찬입니다.
김치, 양파, 깍두기, 부추
김치는 맛있겠다 하고 먹어봤는데 양념은 찐해 보이는데 덜 익어서 보는 것처럼 맛있지 않다.
부추 나오는 순간 순대국이 느끼하고 조금 기름지겠구나 생각 들었습니다.
부추가 넣어서 먹는 가게들은 돼지국밥집인데
그쪽 국물들이 다데기 고춧가루 많이 넣어서 칼칼하게 하는 느낌에 부추 투하라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등장한 순댓국.
빨간 국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하얀 베이스 국물 담백한 걸 더 좋아하긴 하는데
해장할 겸 빨간 것도 나쁘지 않으니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빨간 순대국도 맛있는 곳 많습니다.
저도 가끔 하얀데 느끼하거나 비리면 다데기 투하해서 먹곤합니다.
우선 고기가 엄청 많습니다.
고기 양은 인정하는데 국물이 조금 별로였습니다.ㅠㅠ
순대국 근래 먹었던 것 중에 제일 아래 단계라고 생각들 정도로
고기가 많아서 그런지 국물이 느끼해서 남겼습니다. (원래 순대국 시키고 2공기 클리어하는데 밥도 남김)

정식에 포함된 고기 그리고 순대
순대국 자체에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몇 점 못먹었습니다.
순대도 2인이 시켜서 많이 주셨는데 몇 개 못먹었습니다.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기대 이하라 ... 많이 아쉬웠습니다.
둘 다 밥이랑 순대국을 남긴 걸 보면 분명 그렇게 맛있지 않은 곳이란 생각 들었습니다.
순대국에 들어있는 고기 양은 다른 곳보다 엄청 많이 줍니다. 이게 국물을 더 느끼하게 만든 건지란 생각도 해봅니다.
당연히 들깨가루 투하했고 비린 맛 잡으려고 양파 흡입했는데도 못 먹겠더라고요.
맛과 다르게 사장님은 친절합니다.
결제할 때 메뉴판에 정식 10,000원인 줄 알고 만원 드리니깐 11,000원이라 해서
메뉴판 자세히 보니깐 싸인펜으로 11,000원 1적어 두셨습니다. ;; 색칠한 건 줄 알았는데
이것도 낚시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해장하러 갔는데 짬뽕이 생각나는 집이었습니다.
블로그 찾아보니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지만 저는 주관적인 생각 적었습니다.
가게 사장님을 악의적인 의도 폄하하려는 건 아니고 맛 평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아쉬운 점
1. 메뉴판 정식 사인펜 색칠
2. 순댓국 맛
3. 메뉴판에 가게 이름과 상관없이 나타난 메뉴 돈까스
좋은 점
1. 고기가 많이 들어있다. 굳이 정식 안 먹어도 고기 많아서 순댓국으로도 충분할 듯
2. 사장님 친절하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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