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앤더슨 벨 X 아식스 Gel-1090 구매 후기입니다.
우선 앤더슨 벨은 한국 브랜드입니다.
압구정 가면 매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앤더슨 벨 제품을 좋아합니다.
맨투맨, 니트 가지고 있는데 니트가 인기가 많습니다.
청바지, 코트 비싼 건 엄청나게 비싸고 싼 건 할인도 많이 합니다.
발매전 선착으로 신발 구매 가능하다고 해서 앤더슨 벨 매장에서 캠핑도 하고
그런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단, 구매 시 앤더슨 벨 브랜드 옷 착용 시 구입 가능)
한국에서는 씨가 마르고 있는데 저는 해외에서 당첨돼서 구매하였습니다.
이번 앤더슨 벨 아식스 콜라보는 3가지 색상을 출시했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 하나 딱 넣었는데 당첨
그 제품은 실버 제품 배송비 포함해서 189,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아이 앱이랑 아식스 콜라보 하면서 아식스 제품이 요즘 잘 나오는구나 생각만 했는데
당첨되어서 행복합니다.
- 브랜드 : Asics
- 모델번호 : 1203A115-025
- 대표 색상 : GLACIER GREY/SILVER
- 출시일 : 2021/03/20
- 발매가 : 139,000원
저는 아식스 제품을 신어 본 적이 없어서
반업 크게 주문하였습니다.
정이나 반업 가면 될거같아요
버질 아블로가 유행시킨 오프 화이트 덩크처럼 여럿 끈이 인상적입니다.
흰색, 스카치 터지는 검은색, 그리고 크게 둘러져 있는 끈까지 3가지입니다.
앤더슨 벨 아식스 로고 위에 있고 여분 끈도 들어있습니다.
뒤에는 GEL 모델답게 표시해두었습니다.
신기하게 해외 제품 같은 경우는 택이 대게 없는데 들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해외 나이키 구매 시 택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키 코리아 탭을 찾는 사람들이 있죠)
뉴발 992처럼 요즘에는 착화 감으면서 디자인까지 좋은 운동화를 찾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착화감도 엄청 좋습니다.
제가 나이키를 정말 좋아하는데 착화감은 사실 크게 좋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대신 신발이 엄청 이쁘죠.
뉴발란스 같은 경우는 착화감은 정말 좋습니다. 내구성은 나이키보단 내구성이 조금 부족한 거 같아요
아식스도 뉴발란스처럼 착화감은 좋았습니다.
신발도 굉장히 가볍습니다.
옆모습까지 러닝화 같은 느낌에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신발인 거 같아요.
앤더슨 벨에서 오래전부터 준비했다는데 물건 하나 나온 느낌입니다.
스카치 터트리기 전 모습과 터트린 모습입니다.
정말 이쁩니다.
대한민국에서 좋아하는 색상하면 들어가는 회색!
맥스 97 회색을 아직도 가끔씩 신는데 오래 신어서 터지고 했어요.
이번에 젤 1090 제품이 회색이어서 다시 회색 신발 생겨서 행복합니다.
역시나 제가 봤을 때 이쁘고 마음에 듭니다.
사이즈는 칼발이면 정 발볼러면 반업 추천 드립니다.
가격도 20만 원 중반대로 구매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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