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카 오네오네 본디7 구매 후기입니다.
사실 재작년부터 본디6 사고 싶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신고 호카오네오케 하면 좋은 점은 가벼운 신발, 디자인, 키높이 이 3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할 수 있습니다. 본디 6에서 7이 나온다고 했을 때 7이 디자인 더 더 이쁠 거란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6가 최고입니다.
6,7이랑 다른 점은 신발 끈 매는 부분 3줄이 없고 있고인데 이게 좀 차이가 큰 거 같아요.
여기서 구매하였습니다.
원가 199,000원인데 쿠폰이랑 네이버 포인트 적립 (10,000원) 이렇게 해서 총 130,000 비슷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쿠폰이 없었고 정가 주고 사라 고하면 안 샀을 예정이지만 지름신을 못 막았습니다.
착샷입니다.
청바지랑도 입어보고 코듀로이 바지랑도 입어보고 어글리 슈즈로 이것저것 다 잘 어울립니다.
저는 발볼이 있어서 wide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평소 나이키 255 신는데 동일하게 갔습니다.
앞모습입니다.
본디 6랑 본디 7 크게 다른 점이 맨 처음 줄 매는 곳에 본디 6은 3줄이 있고 본디 7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옆면에서 봐도 쿠션 그리고 굽이 엄청납니다.
신발이 무거 워보이지만 정말 가볍습니다.
바깥쪽 면에는 hoka라고 적혀있습니다.
뒷모습인데 스카치 한번 터트려봤어요.
간혹 이거신고 등산하긴 하는데 밑창은 미끄러운 편에 속하죠
접지력이 부족합니다.
끈 부분도 스카치 터트려 봤습니다.
후기
지금 산지 3달가량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등산, 러닝, 데일리로 착용 많이 해봤는데 등산 한번 하고 나니깐 신발 안쪽이 뒤틀렸는지 왼쪽 발바닥 부분이 뭔가 휜 거처럼 불편합니다. 깔창을 빼서 다시 꽂아봐도 저만 이런 지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신발 자체는 엄청 가볍습니다. 솜 같습니다.
등산할 때는 접지력이 조금 딸리긴 하는데 그것 빼고는 괜찮습니다.
왼쪽 발바닥 부분 불편한 것만 해결되면 자주 신을 텐데 그래서 손이 안 갑니다.
등산하다가 조금 뒤틀렸나 생각들 기도합니다.
내 돈 주고 구매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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