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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몬스터 X세트 / kfc타워버거 리뷰

기잼이 2021. 1. 21. 10:57

 

안녕하세요

기라인입니다.

 

오늘은 버거킹 메뉴 몬스터X세트 주문했습니다.

저는 혼자 살아서 집에서 밥해 먹는 게 너무 귀찮습니다. 이러면 배달 어플 키고 주문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는 버거킹, 맘스터치 이렇게 좋아합니다.

소고기 패티가 먹고 싶어서 버거킹으로 고고!

 

쿠팡 이츠 처음 구매할 때 5000원 할인돼서 좋았는데 이제 할인 안되군요. 한번 써서

꾸역꾸역 12,000원부터 배달이 가능해서 12,100 맞췄습니다.

 

주문 메뉴는 몬스터 X 세트, 스프라이트 L 교환, 치즈 프라이 주문하였습니다.

 

몬스터 X 세트 콜라는 사이다로, 감자튀김은 치즈 프라이로 교체! (배달 금액 맞춰야 배달된다ㅠ)

나가기는 귀찮으니깐...

 

몬스터 X 세트 : 부드러운 호밀 브리오슈 번,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 디아블로 소스의 압도적인 맛.

설명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저는 설명 안 읽고 그냥 인기 제품이라 구매했습니다.

 

치즈 프라이 식어서 왔지만 그래도 맛있다.

이건 좋아합니다. 그냥 감자튀김은 안 좋아해서 (칼로리 높은 걸 달라!!!!)

호트밀 빵에 스테이크 패티 안녕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햄버거 먹다 보니깐 매콤? 빨간 소스 살사소스 맛이 나서 이건 뭐지. 하고 먹었는데 내 스타일 아니었음.

물론 내가 잘 안 읽어보고 주문한 내 탓이긴 한데 (배달비 맞추려고 한 거야!!)

 

개인적으로 빨간색 소스를 안 좋아합니다. 난 초등학생 입맛은 아니고 중학생 입맛 정도 됩니다.

맨날 시켜 먹는 콰트로 치즈 X 세트 먹었어야 했는데 그래서 실패함

앞으로는 콰트로 치즈 세트만 주문하는 걸로

 

 

 

 

 

 

 

며칠 후 kfc 타워버거 세트 친구가 우리 집 놀러 온다고 해서 뭐 좀 사 오라 함

 

내가 계속 버거킹 시켜서 오라고 했는데 주말이어서 배달이 밀려서 2시간 동안 주문을 안 받는다고 어플에,,, 좌절

그래서 친구가 kfc 주문했습니다.

 

 

(전화 통화)

나 : 빼애애애애애액!!!!! 배고파 버거킹 시키지 왜 kfc 시켜 kfc 치킨이지!!

친구 : 아 기다려봐 전화로 치킨도 같이 시켰어 뭐 먹지 마! 이러더라고요.

나 : 아아아아 구래~~? 알겟오 히힛

 

 

얼마 후 도착

스파게티는 혼자 신나서 친구랑 먹으려고 만듦 (물론 친구는 안 먹음 맛없다고ㅠ) 죽일 새기

 

 

(우리 집)

나 : ???? 야 치킨이 없는데 어디 있어?

친구 : 햄버거 열어봐

나 : ...

 

 

 

 

 

...열어보겠습니다.

 

 

 

 

 

 

 

 

 

 

 

 

 

 

 

 

 

 

 

 

친구가 말한 치킨입니다

그래도 배고프니깐 일단 먹었습니다.

감자튀김이랑 햄버거같이 먹었습니다.

 

난 콜라 안 좋아하는데 콜라까지 사 오고 역시 내 친구!

햄버거는 맛있었습니다.

kfc 하면 역시 치킨이죠. 치킨 맛 작살납니다.

마요네즈? 샤워크림? 흰 거 엄청 듬뿍 뿌려야 더 맛있을 듯. 처음에 와 맛있다 하다가 먹다 보니깐 살이 좀 뻑뻑하라고요.

그래도 안 매워서 통과.

감자튀김은 다 식어서 와서 다 남겨서 저녁에 혼자 먹었다는..

 

 

역시 햄버거는 맛있다.

근처에 m사, l사도 있지만 버거킹이 최고다.

 

다음에는 콰트로 치즈 먹는 걸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