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역에서 참치 먹고 왔는데 리뷰하려고 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가게 이름 : 참치&참치
- 전화번호 : 031-252-0915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6-1
- 영업시간 : 매일 17:00 ~ 02:00
- 지도 :
7번 출구 나와서 걷다 보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오른 편에 참치 앤 참치!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2인이라 제일 무난한 비지니스 39,000원 주문하였습니다.
술은 사케 한잔 5,000원 팔긴 했는데 고민 끝에
월계관 준마이 750 35,000원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찬입니다.
처음으로 나온 초밥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죽도같이 나옵니다.
속 든든하게 먹으려면 죽을 먹어야죠
주문한 월계관 주마이 750
병도 잔도 주셨습니다.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술!
이어서 나온 반찬들.
두부 튀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왼쪽에 나물도 잔잔하게 맛있었던 기억납니다.
참치 나왔습니다.
눈 밑 살, 오도로, 주도로 있습니다.
참치 정확한 명칭은 잘 모릅니다.
명칭은 잘 모르는데 맛있는 부위는 알아서
보자마자 기분 좋았습니다.
무순 간장에 푹 찍어서 참치랑 같이 먹었습니다.
눈 밑 살입니다.
이건 소금에 찍어 먹어야 한다고 배운 기억에
소금 참기름 조합으로 먹었습니다.
지금 보니깐 이거 참 맛있는데 먹고 싶습니다.
참치 더 요청드렸습니다.
가운데 참치는 겉면 타다끼 형태로 주셨습니다.
나머지는 하얀 애들입니다.
아까 처음 주셨던 참치랑 비교하면 뭐가 달라졌는지 아실 겁니다.
머리 구이, 튀김
상당히 튀김이 신선했습니다.
기름 맑은 걸 사용한 거 같은 기분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시원하게 느낌함을 달래줄 우동
국물까지 마무리 좋았습니다.
친구랑 사케 + 소주 + 참치 마무리 좋았습니다.
장점 / 단점 적어보겠습니다.
단점
사장님 혼자 하셔서 음식이 조금 오래 걸립니다.
화장실 위로 올라가야 한다
장점
가격 대비 음식이 괜찮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다음에 또 갈 의향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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