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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테디스오븐 카페 방문 신상카페

기잼이 2022. 2. 4. 16: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 서울숲 놀러 갔다가

카페 어디 가지...? 몇 바퀴를 돌다가 여기다!

싶어서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4팀 대기 있다고 해서 가자 하려는 찰나에

직원분께서 따뜻한 음료를 주셔서 감동!

기다리자 하고 기다렸습니다.

 

 

 


  • 가게 이름 : 테디스오븐
  • 전화번호 : 070-4900-1100
  •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3(성수동1 가) 1층 / 서울숲역 5번출구에서 323m
  • 이용시간 : 코로나 ~21:00
  • 지도 :

 

 


 



 

 

프랑스 가정집

찾아보니깐 생긴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라고 합니다.

 

 

가자! 할려다가 따뜻한 음료를 주셔서

그래 여기다. 해서 기다렸습니다. 15분~20분가량 기다렸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이런 거 하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랜기다린 끝에 들어갔습니다.

 

 

 

 

1,2층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보입니다.

 

2층에 우선 자리를 잡고 1층으로 내려가서 주문

 

 

 

키쉬

 

 

블루베리 머랭

엄청 맛있어 보여서 하나 구매

 

 

머랭 그리고 쿠키

 

 

각종 케이크 그리고 잼

 

 

 

메뉴판입니다.

앞서 사람들이 주문하는데

기다리면서 눈 돌아갑니다.

 

주문은 아메리카노 2 / 블루베리 머랭 1 주문

 

 

 

 

진동벨이 울리고 1층으로 찾으러 갔습니다.

카운터 앞에 있는 토끼 스티커

가져가서 핸드폰에 붙였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 / 블루베리 머랭 1개

 

아메리카노가 양이 다릅니다.

뭐 그럴 수 있죠.

 

저기 카드도 같이 주시는데 타로처럼 내용이 있습니다.

포크랑 나이크 엄청 묵직하게 무겁습니다.

 

 

 

 

블루베리 머랭은 빵이랑 웨하스 맛 과자 크림

몇 조각 안 먹었는데 순삭입니다.

블루베리 있는 부분이 맛있었어요.

 

커피는 2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고소한 걸로 했습니다. 커피 맛 전문가는 아니지만 스타벅스 맛났습니다.

 

2층 창문에서 맞은편 건물 피자집 보이는데 맛나 보여서 허기지고 밤이 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낮에는 가스로 불도 나오고 했는데

저녁에는 꺼졌습니다.

 

다른 카페도 가보려고 구경 많이 했는데 여기가 제일 좋아 보이고 기분 좋게 앉아서 커피 마시고 갔습니다.

성수동 처음이라 딱 봤을 때 느낌 있는 곳 갔는데 성공

 

 

 

 

나오는 길에 한 장 찍고 타코 먹으러 갔습니다.

2층 화장실 남녀 공용입니다.

 

내 돈 내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