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광화문 디 타워 점 방문하였습니다.
디 타워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고 몇 바퀴를 돌고 돌았습니다.
밖에 있습니다... 꼭 자리 알고 방문하세요
유명한 햄버거 집이라 기대했습니다.
매장 안에도 예전 음악 스눕독 노래가 많이 나왔어요. 신났어요. 리듬타고(박치지만)
전체적인 매장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이름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전화번호 : 02-2251-8080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 3길 17 1층
영업시간 : 11:0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지도 :
메뉴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심하고 골랐습니다.
- 브루클린 윅스 9,000원
- 치즈 스커트 12,000원 (200g)
- 치즈 프라이 9,000원
- 사이다, 콜라
주문하였습니다.
치즈 프라이 등장하였습니다.
생긴 것부터 완전 내 스타일이라 눈 돌아갔습니다.
김자 튀김 위에 치즈 듬뿍.. 끝.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치즈까지 같이 먹으니깐 마구 입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나온 치즈 스커트
먹기 상당히 불편해 보입니다. ㅎㅎ
치즈를 부신 다음에 한 조각씩 따로 먹었습니다.
여럿 먹는 방법이 있겠지만 배고 파서 빨리 햄버거를 먹기 위해서.
치즈는 감자튀김에 뿌려진 치즈랑은 다르게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입니다.
치즈가 짭조름하고 고기가 생각보다 심심하게 재료 배치를 하였습니다.
패티가 심심하고 안에 들어있는 재료는 간단했습니다.
브루클린 윅스
기본 햄거버 입니다.
치즈 스커트 버거랑은 다르게 고기 맛도 다르고 안에 내용물도 달랐습니다.
베이컨도 들어있고 소스도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루클린 윅스 버거가 대중적인 맛이라고 생각 듭니다.)
겉면만 봐도 빵도 다른 걸 사용한 거 같아요 (추측 깨가 많고 적고로 생각해 봤습니다.)
한상 이렇게 나왔습니다.
사진을 먹기 전 여러 번 찍어보고 마구 흡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먹기 조금 불편했습니다.
함박 웃음. ^^
먹기 전에 신나서 사진 찍고 마구 흡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많아서 먹고 나서 배가 터졌습니다.
지금 글 적으면서 사진 보니깐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브루클린 윅스 버거가 제 입맛에는 좀 더 맞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감자튀김에 맥주 시급합니다.
내돈내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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