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란이 입니다. 요즘에 요리하는 게 취미? 라기보단 뭔가 해보고 싶은 욕망? ㅎㅎ 요리왕 비룡 꿈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해본 말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친구들 초대해서 2차로 한잔하고 싶어서 집에 재료 있는 거 찾아서 바지락 술 찜 해봤습니다. 레시피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대충 비슷비슷한 거 같고 마침 집에 재료 있어서 냉장고에 있는 걸로 해결했습니다. 재료 바지락, 올리브유, 버터, 마늘, 페퍼론치노, 청주, 후추 (페퍼론치노도 필요 없을 듯) 나머지는 기호껏 집에서 요즘 소고기 먹거나 대하 먹을 때 버터로 굽고 하는데 마침 쓸모가 있어서 좋았어요. 버터는 그때그때 썰기 귀찮아서 저렇게 보관했어요. 하얀 게 서울우유버터인데 1만 원대고, 노란 건 다빈치 어쩌고 버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