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라인입니다. 오늘은 어릴 때 먹으러 오고 오랜만에 근처 와서 그 집 가볼까? 하다가 들린 집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농동 청량리 장안동 이쪽 부근이랑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포껍데기 고깃집입니다. 대학생 때 방문하고 오랜만에 제가 생각나서 방문하였습니다. 메뉴판부터 빈티지 감성. 혹 오래된 집이란 게 느껴지는 집입니다. 예전에 갔을 때랑 느낌은 약간 다른데 그래도 비슷했습니다. 테이블을 안내받고 주문하기 앞서 친구가 사장님께 이 집 뭐가 맛있어요? 물어보니깐 사장님이 여긴 다 맛있어. (패왕색 패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느낌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하였는데 어김없이 정말 장사가 잘돼서 사람이 많았습니다. 언제적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티비에서 하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