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슬프게도 어금니 부분이 썩고있어서 마지막 하나 남은 매복 사랑니 뽑으려고 치과를 찾다가 상랑이 아프니 치과 방문했습니다. 사랑이가 4개다 있었는데 위에는 매복 아니라 손쉽게 뽑았습니다. 문제는 밑에 두 개가 매복인데 하나는 3년 전에 뽑았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살면서 그런 고통 정말 최악이라 무섭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뽑아야 해서 강남에 제일 잘한다는 곳 찾아서 예약했습니다. 우선 예약하는 것부터 힘듭니다. 처음에 들어가니깐 11월부터 예약 가능이라 전화하니깐 그때그때 취소한 거 티켓팅하는 것처럼 알아서 해야 한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그 다음날부터 하루하루 예약 들어가서 검색. 11월 -> 10월 -> 9월 -> 8월까지 줄였습니다. 은근 재밌었어요. 하루하루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