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라인입니다. 오늘은 문정동에 있는 무국적 식당 주철 방문하였습니다. 문정동에서 어디 가지 어딜가지 하다가 친구가 여기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들어가 봤는데 자리가 꽉 차서 10분 정도 웨이팅 하고 들어갔습니다. 주철은 유러피안 퀴진 이용희 셰프와 아시아 퀴진 박진태 셰프의 첫 콜라보 공간입니다. 주철은 술 주 와 먹을 철로 술과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메뉴판에도 적혀 있지만 양식, 중식, 일식, 한식 여럿 메뉴가 섞여 있고 애매모한 정체불명 식당이라고 쓰여있습니다. 당일 준비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고 합니다. 바 테이블 형식으로 혼자 오셔도 혼술 하기도 괜찮은 공간입니다. 중화풍 매콤 가지 튀김 15,000원 쵸리죠, 새우 알리오 올리오와 루꼴라(오일) 15,000원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