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잼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렸을 때 살던 동네 개포동 방문했습니다. 벚꽃도 보러 양재천 좀 걷다가 구경하고 왔습니다. 1,2,3,4단지 까지는 재개발로 인한 공사 그리고 완료했지만 아직 그대로인 5단지... 그 당시에도 5단지가 제일 큰집이었다. 5단지 상가에서 다른 가게들은 자꾸 바뀌었는데 여전히 장사가 잘 되는 부산어묵 빨간 어묵, 떡볶이 엄마가 참 포장 많이 해서 집에 가져오셨는데.. 기억이 납니다... 매콤하고 매웠던 맛 그 추억으로 다시 왔습니다. 또 생각해보니.. 여기 알바생이 강동원을 닮았다고 해서 인기가 엄청났다... 기억난다.. 1인분 주문 떡볶이, 튀김 먹어보겠습니다. 어묵도 하나 먹었습니다. 먹었는데 옛날 맛이 없습니다.. ㅠ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