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당진에 있는 유명한 바다가 보이는 카페
음식도 팔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당진 해 어름 카페 방문하였습니다.
- 상호 : 해어름
- 전화 : 041-362-1955
- 주소 :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해변길 144
- 지번 : 매산리 29-10
- 영업시간 : 평일 11:00 ~ 22:00 연중무휴
- 지도 :
입구 들어가기 전에 방역수칙 지키고 입장했습니다.
카페는 1층, 2층 이렇게 있고 통유리로 창가 쪽 앉으면 바다가 보입니다.
매장 모습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우선 주문하기 전에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원하는 자리 앉아서 직원분한테 주문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빵도 많이 팔아서 놀랬습니다.
다른 테이블은 빵 이외에 식사도 하고 계십니다.
여럿 메뉴가 팔아서 신기했습니다.
빵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으니깐 하나 먹어야겠죠!!
빵을 하나씩 찍어봤습니다.
찰떡 바게트 4,500원
고구마 4,500원
고구마는 고구마같이 신기하게 생겼군요.
팡도르 5,000원
크림 팡도르 5,500원
크림 팡도르 빨기도 있고 달달한 게 당기는군요.
그린 티 구겔호프 6,500원
밤식빵 5,500원
밤식빵은 어머니가 좋아하는데,, 지금 사진 보니깐 생각이 납니다.
얼그레이 크랜베리 4,500원
할라피뇨 소시지 빵 4,500원
코코넛 크림빵 4,500원
앙버터 브레첼 5,000원
지금 사진 보니깐 코코넛 크림빵이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군요.
앙버터 브레첼은 몇 개 안 남아서 이거 먹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가게 갔는데 뭔가 몇 개 안 남으면 사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콤비 체다치즈치즈 브레드/크림 브레드 4,500원
완전 빵파티였습니다.
한 바퀴 돌고 고민하다가 주문하였습니다.
- 아메리카노 2 18,000원
- 오미자차 10,000원
- 앙버터 브레첼 5,000원
- 아메리카노 산미 9,000원
- 크림 팡도르 5,500원 주문했습니다.
짠 등잔 한 크림 팡도르, 앙버터 브레첼
크림 팡도르는 크림이 안에 들어가고 케이크 느낌이었고
앙버터 프레첼은 팥이랑 버터가 들어가 있는데 겉에 소금이 있었어요.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었습니다.
솔직히 크림 팡도르가 더 맛있었어요... 앙버터 빵이 조금 질긴 느낌이어서 나름 좋았지만 크림슨.
사진과는 다르게 먹을 때는 마구 잘라서 흡입했습니다.
밖에 야외에서 벤치도 있어서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매장 안에서 바다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서 좋았습니다.
당진 갈일 있으면 한 번 더 방문하려고 합니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리뷰)
후기
놀러 가서 가족들과 좋은 사람들과 같이 방문하여 차 한잔하면서 수다떨기 좋다.
커피 아메리카노가 9,000원이다.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다.
그래도 여기 와서 같이 걸어 다니고 곳곳에 모닥불도 있다. 그곳에서 앉아서 차 한잔하면 힐링 할 수 있다.
화장실도 깨끗하다. 이점 칭찬하고싶다.
장/단점
1. 바다 뷰
2. 가격 약간 비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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