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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무침만두 솔직 리뷰

기잼이 2023. 2. 27. 12:39

 

 

안녕하세요

기잼이 입니다.

오늘은 반포 쪽 놀러 와서 두 가지 떡볶이집을 고민하다가 (미소의 집, 애플하우스)

애플하우스로 갔습니다.

애플하우스로 간 이유는 단순히 더 자극적일 거 같아서?였는데 과연 맛은...

가게 이름 : 애플하우스

가게 주소 :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다길 29 2층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전화번호 : 02-595-1629

지도 :

 

 

가게 입구입니다.

즉석떡볶이, 무침 군만두

가게는 2층에 있습니다.

2층으로 가보겠습니다.

;;; 올라가니깐 사람들 무엇..

엄청난 웨이팅.

주문은 먼저 이렇게 받습니다.

즉석떡볶이, 라면사리, 무침 군만두, 계란 주문했습니다.

5명 정도 앞에 있는데 창가 자리 났다고

바로 가실 분 있냐고 해서 바로 손들고 저요! 이동

우동국물, 단무지, 각종 그릇, 물까지 셀프다.

2인분입니다.

끓여보겠습니다.

양배추가 많이 들어간 걸 봐서 자극적이지 않을 거 같았다.

무침 군만두

엄청 매워 보였다...

막상 먹으니깐 만두는 차갑고 소스는 달달한 소스다.

셀프 코너 가서 가져온 국물이다.

우리가 주문한 한상입니다.

마구 졸였습니다.

떡이랑 사리를 먹었습니다.

떡 먹었는데 하나도 안 매웠다.??

초등학생들도 먹을 수 있는 입맛이다.

라면사리 좋아.

떡볶이랑 계란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뭔가 내 입맛이 신전, 엽떡이런 자극적인 거에 길들여 있어서 그런가...

아무 맛도 안 났다.

무침도 달달하고 떡꼬치 소스 비슷한 맛이었다.

결론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집은 물론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긴 하지만

즉석떡볶이를 맵게 하거나 자극적으로 하면 사람들이 셀프바에서 물을 엄청 가져갈 거다.

그러면 직원들 엄청 일해야 하고 그럴 수도 있어서 삼삼한 맛으로 한거 같다.

음료수도 자판기 판매하는데 사이다 2,000원 부터 시작이다.

비싸서 안 먹음(200ml)

그날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는데 생각해 보니깐 한번 더 기회 되면 가보고 싶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옛날 생각나는 맛이다.

이날 생일이었는데 뭔가 재밌는 거 많이 해서 좋았다.

내돈내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