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잼이 입니다.
비가 오던 어느 여름날입니다.
장어에 꽂혔는지 계속 오는 연락 -> 안가 -> 몸만 오라던 친구
회사에서 18:00 퇴근해서 셔틀버스 타고 40분 만에 도착
장지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가니깐 7분 정도 걸렸습니다.
지도 :
가게 입구입니다.
송파랑 위례 초입에 있습니다.
맛집입니다.
우리가 이따 먹을 장어들.
기본 반찬입니다.
명이나물, 된장, 백김치, 생강, 마늘, 쌈 등등 나왔습니다.
추가로 Self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풍천 장어 2마리 주문
추가로 1마리씩 추가했습니다.
불이 들어오고 장어 등장
실합니다.
가게에서 복날이라 그런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구워주십니다.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고통
파 가져와서 같이 구웠습니다.
장어 + 파 조합 사랑입니다.
다 구웠고 줄 새우기까지 해주십니다.
완벽합니다.
이제 먹어봅시다.
생강이랑 소스랑 해서 장어 한입.
장어가 통통한 게 정말 육즙 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조금 느끼하다 할 때는 명이나물
쌈조합으로 갑니다.
이집 장어 잘합니다.
친구들도 모두 만족했습니다.
근처 2차 갈곳이 없어서 1차로 끝내자는 결론이 나와서 장어 더 먹었습니다.
추가로 1마리씩 2마리 더 먹었습니다.
한꺼번에 주문하면 식어서 1마리씩 따뜻하게 먹고 주문 먹고 주문
후식은 잔치국수
잔치국수 사진은 어디 갔는지 없고
묵 사발 사진이...
묵사발은 전날 방문한 친구가 또 왔다고 하니깐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가격이 많이 나와서
깔끔하게 엔빵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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