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잼이 입니다.
아이폰 14pro 256 퍼플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으로는 아니었지만 풀리는 거 보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아이폰 11pro 미드나잇그린을 사용하던 유저로.. 그레이 색상이랑 비슷해서
퍼플 아님 골드 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퍼플 했는데
생각해 보니깐 스페이스 블랙이 제일 이쁜 거 같더라는 생각이.. 그래도 실물 보니깐 이뻐서 만족.
프로를 사고 싶은 이유는 카메라 기능이 좋아졌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무거울까. 고민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왕 좋은 걸 쓰고 싶어서 프로로 구매
170만 원이지만 카드 할인 8% 받아서 158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11.3일 날 결제했고
11.18일 날 왔습니다.
11.3일 날 결제하는 날
카메라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까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11.4일 날 나머지는 왔는데 핸드폰 안 와서 보관하다가 드디어 착용.
아이폰 14프로 퍼플입니다.
케이스는 뒤에 까는 거 까면 바로 사용 가능
개봉하였습니다.
색상이 연한 보라색 느낌이 많이 납니다.
11 프로 살 때는 충전기, 이어폰, 케이블까지 주었는데 점점 줄어들어서
이번에는 케이블만 달랑~ ㅎㅎ
액정 쪽에는 이렇게 보호하는 건지 종이 붙어있습니다.
이거 제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강아지도 구경 왔습니다.
카메라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랬습니다.
갑툭튀라던데 확실히 크고 튀어나와있습니다.
케이스랑 카메라 필름까지 착용했습니다.
달라진 점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14프로 퍼플
켜서 로그인해서 데이터 옮겼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았고 몇 번 해본 기억 있어서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14프로 사용 7일 안되었지만 사용 후기 적어볼게요.
핸드폰이 묵직하다. 사용해 보면 알지만 무겁습니다.
카메라 기능이 확실히 좋다. 사진 찍으면 다르단 걸 느낍니다.
화면 핸드폰 속도 자체가 빠르다. 새 거라서 그런 거겠지만 확실히 스크롤 넘기는 반응이 빠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 왜 만족이냐면 3년 안되게 사용한 11프로는 당근에서 판매해서 가격 충당했다.
아이폰 11 pro 256
처음 샀을 때 찍은 건데 이것도 쿠팡에서 구매해서 지금까지 크게 문제없이 잘 사용했다.
추가로 여자친구가 선물해 준 케이스.
아직 오는 중이지만 기대 중
구매하실 분들 가격 비싸지만 나중에 팔면 또 그만큼 충당할 수 있고
깨끗하게만 사용하면 괜찮은 폰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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