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오갓 에센셜 토트백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20FW 제품입니다.
저는 end에서 할인 겸 무료배송일 때 구매했습니다.
113000원 기억합니다.
그때는 가격이 많이 오른 건 아닌데
지금 보니깐 350,000원 ;;;
이럴 거면 안 착용했을 텐데...
크림에서 거래되고 있는 시세입니다.
가방은 에센셜 로고가 박혀있는데
흰색이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 들기도 하고 로고가 잘 안 보입니다.
검은색 안에서 이렇게 찍어야 보이지 평상시 들고 다니면
음 큰 가방이군..
그 정도입니다.
가방 자체는 정말 큽니다.
장바구니, 나이키 3000원짜리 비닐 백 같은 정도 크기입니다.
안에는 지퍼로 주머니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 소중한 에어팟, 지갑 친구들 보관하고요.
폴리 백도 엄청나게 큽니다. ㅎㅎ
아직까지 있는 줄 몰랐는데 오랜만에 옷방 뒤지니깐 나옵니다.
택까지 다 가지고 있는 접니다.
가방은 봄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다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많이 들고 다니는데 가방이 커서 문제점도 많습니다.
우선 고깃집 가면 의자 밑에 가방 두는 곳들
동그라미 의자에 가방 안 들어 갑니다.
접어야 하는데 접기는 싫은데...
또 대중교통 탈때도 많이 불편.
다른사람 자리 침범 각
가방이 너무 커서 큰 가방 좋아하시면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작았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겉면에는 생활 흠집 납니다.
내돈내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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