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잼이 입니다.
매일 공수되는 싱싱한 생선만 사용하는
은행골 영통점 방문했습니다.
가게이름 : 은행골 영통점
전화번호 : 031-897-4988
가게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2 보보스프라자 129호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지도 :
가게 입구입니다.
가게는 60석 이상 큰 규모의 매장입니다.
안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 중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모둠 초밥부터 해서 참치 회까지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도로 초밥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참치 회 오도로를 주문했습니다.
가게는 단체 포장, 배달 가능한 매장입니다.
당일 공수해온 싱싱한 재료만 사용해서
맛도 좋고 인기가 많은 매장입니다.
참치 그림도 있습니다.
부위 설명입니다.
매장 모습입니다.
오도로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지하에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평일 : 10:00~18:00 사이 (1시간 무료) / 18:00~24:00 (4시간 무료)
토요일 : 10:00~18:00 사이 (2시간 무료) / 18:00~24:00 (4시간 무료)
일/공휴일 : 4시간 무료
집에 도착해서 열어봤습니다.
오도로, 연어뱃살, 사조김, 락교, 생강, 기름장, 간장, 초고추장까지 풍족합니다.
오도로를 열어봤습니다.
무순, 와사비 그리고 참치 빛깔 무슨 일이죠...
침 고입니다.
단정하게 한상 찍고 이제 먹으려고 합니다.
첫 녀석은 김에 소금장 찍고 와사비 무순 조합입니다.
무순은 간장에 찍어서 한입에 먹으면..
살살 녹습니다.
두번째는 간장 찍어서 무순이랑 와사비 조합.
이것도 녹습니다.
참치 맛집입니다.
오도로 역시 비싼 부위인 만큼 맛이 아주 참 좋습니다.
이건 연어 뱃살입니다.
이것도 두툼한 게 한 입 먹으면 입안에 퍼지는 기름맛이 연어랑 다르게 정말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참치 먹은 거 같습니다.
참치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오도로, 주도로, 배꼽 살 이런 부위들을
좋아하는데 다른 것 시키면 맛없는 부위들도 같이 옵니다....
여기는 좋은 부위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동일 사장님이 서현역 AK프라자 6번게이트
도보1분 거리에 '은행골'매장과 수지구청역 4번출구에서
50미터 위치에 용인수지'은행골' 매장도 운영해서
항상 싱싱한 재료만 취급합니다.
믿고 먹는 은행골
조만간 참치 먹으러 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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