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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신관 회센터 회 포장하기 수산시장 후기

기잼이 2021. 7. 20. 11:17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로 밖에서 먹기는 조금 그렇고 해서

가락시장 가서 회 포장했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이라는 어플있는데 당일당일 수산시장 시세 나오고

예약도 가능합니다.

거기서 제일 평점좋은곳으로 갔습니다.

가락시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방문하였습니다.


 

주문은 72,000원

물회, 회 중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원래 59,000원에 물회, 회 소 이렇게 구성되었는데

4인이 먹을거라 중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인기가 많은집이라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말씀드리고 조금 걸린다고 해서 이곳 저곳 돌아다녔습니다.

결제하고 핸드폰 뒷번호 말씀드리고 구경하기 시작.

주차권도 주셨습니다.

주차권!!

그리고 도장

가락시장 신관나오는길에

해외 물품 제품 파는 마트 방문하였습니다.

소금이랑 먹물스파게티면 구매

나또도 구매했는데 사진엔 없는 나또..

 

다시 회센터로 가서 물건 찾고

주차권 포스에 넣고 차타고 집으로 출발!

회 중, 그리고 물회 입니다.

이날 여러가지 오류를 범해서 맛있게 먹긴했지만 확실히 광어 우럭이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역시나 물회는 제스타일은 아니고, 회감은 생각보다 와!! 이정도 아니였습니다...

비싼 돈주고 먹었는데 그닥 만족 아니였어요 ㅠㅠ

회 몇점 먹어봤는데 비린맛도 조금 있었습니다.

수산시장 가락시장이라고 무조건 맛있고 싼건 아닌거같아요.

양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동네 괜찮은 광어 포장집있으면 그집 정말 추천드립니다.

 

또 방문해서 주차하고 기다리고 이런것보다 동네 가까운 횟집에서 포장을 추천드립니다.

혹 대게 나 이런건 싸게 살수있으니깐 수산시장이 이득이라고도 생각듭니다.

역시 대광어가 제일 무난하고 괜찮다는걸 오늘도 알았습니다.

호갱 안될려면 인어교주해적단 깔고가세요.

(내돈내산)

감사합니다.